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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포핀스 리턴즈’ 에밀리 블런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22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언론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메리 포핀스 역의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으며 원더걸스 혜림이 특별 인터뷰어로 나섰다.
이날 에밀리 블런트는 메리 포핀스를 연기한 소감으로 “어렸을 때 메리 포핀스를 읽으면서 다른 세상으로 가는 느낌이었다. 메리 포핀스는 아이콘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법 같고 환상적인 여러 일을 하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느낌이 있었다. 슈퍼 히어로 보단 슈퍼 휴먼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