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셀린느 에디 슬리먼 새 뮤즈...`신비롭다 아름답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화보에서 신비로운 눈빛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9년 2월호 통해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

리사가 가진 아름다움을 소녀와 소년과 같은 모습으로 나눠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리사는 수줍은 모습 없는 솔직한 태도로 임했다는 후문. 이날 화보 촬영을 위해 리사가 입은 의상은 에디 슬리먼의 첫 셀린느 2019 S/S컬렉션의 옷들이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사는 최근에 사진과 영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야기, 새롭게 키우게 된 고양이 ‘리오’와 ‘루카’의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소녀와 소년의 경계를 넘나드는 리사의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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