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은 전세계 9천 5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역대 흥행 1위 작품이다. 20주년 탄생을 맞아 첫 성사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한국에서는 대구, 서울, 부산에서 공연을 갖는다. 첫 도시 대구에서는 지역공연 역대 당일 최다 판매기록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서울에서는 지난 1월 9일 개막해 흥행열기를 이어가며 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라이온 킹' 드디어 부산 상륙! 세계 No.1 뮤지컬을 부산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뜨거운 기대감!
이번 '라이온 킹' 부산 공연은 글로벌 No.1 콘텐츠가 부산에서 최초 공연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부산에서 '라이온 킹'을 오리지널로 관람할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로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나고 싶은 부산 시민들의 니즈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부산은 한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도시로 부산 관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및 전국 관객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어 뜨거운 예매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공연 될 예정인 '라이온 킹' 부산 공연은 오는 1월 29일(화)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 한다. 1차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 까지이며 5월 공연은 추후 오픈 할 예정이다. 드림씨어터, 페이북,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옥션티켓, 멜론티켓, 티켓 11번가,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월 10일까지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조기 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28일(월) 오후 2시에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에서 단독 선예매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온 킹' 마지막 공연 도시 부산!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선보여!
아직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와 같은 대작이 공연된 적이 없는 부산에서 '라이온 킹'이라는 대형 오리지널 공연이 1개월 이상 공연 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부산 뮤지컬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포문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이온 킹'은 부산에 세워지는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선보인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국제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인프라 취약으로 대형공연이나 장기 공연을 선보일 수 없었다. 드림씨어터는 1700석 이상의 객석과 세계적인 공연을 오리지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전용극장으로 '라이온 킹'을 오리지널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나고 싶은 부산 시민들의 오랜 갈증과 세계 최고의 명작이 만나는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 반드시 오리지널로 만나야 할 '라이온 킹'! 브로드웨이이 가지 않고 한국에서 원어로 만날 수 있는 기회!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해외에 가지 않고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의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수 많은 어워즈를 휩쓸면서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과 언어, 예술과 과학으로 탄생한 무대와 의상, 야생 밀림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탄력적인 몸이 혼연일체 된 동물 캐릭터의 표현은 '라이온 킹'만의 특별함으로 '라이온 킹'만
'라이온 킹' 한국 공연의 마지막 도시인 부산 공연은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 에서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공연된다. 현재 공연중인 서울에서는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 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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