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Χ조정석, 오늘(22일) `정희` 출격...비하인드 대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뺑반’ 공효진, 조정석이 ‘정희’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오늘(22일)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뺑반’으로 돌아온 배우 공효진, 조정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과 조정석은 ‘뺑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 특히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쌓아온 남다른 케미와 호흡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열연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제공 | 쇼박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