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첫 단독 V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1일 배진영은 V앱 채널을 오픈한 기념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배진영은 그동안의 워너원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종 시상식 참여는 물론,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선보였던 유닛 앨범, 지난해 상반기 활발한 국내 활동에 이어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던 첫 월드투어 콘서트까지 유종의 미를 거둔 워너원 활동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V라이브에 앞서 먼저 개설된 공식 팬카페를 언급한 배진영은 앞으로의 다양한 소통 방식과 더불어 개설 기념 첫 편지 공개를 예고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예약 판매와 동시에 일시 품절 신화를 일으켰던 새해 첫 단독 화보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며 팬들과 더 가까운 소통에 나섰다.
배진영은 또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언급하며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해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특히 시작 전부터 열렬한 관심을 받은 배진영의 첫 단독 V라이브는 방송 후 1억 4천만 하트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자유분방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V라이브를 마친 배진영의 새 출발에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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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진영 V라이브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