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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포 썸 라이즈’ 김하늘 최주헌 사진=‘비포 썸 라이즈’ 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MBN ‘비포 썸 라이즈’에서는 여행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자들은 각자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김하늘은 최주헌의 방을 찾아 “받을 게 있다”고 말했다. 최주헌은 “안 그래도 주려고 했다”며 무언가를 꺼냈다. 이는 전날 데이트에서 이름이 새겨진 열쇠고리였다.
김하늘은 “나한테 오해한 거 없냐. 의도치 않게 오빠한테 실수한 게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었다.
이어 “오해가 쌓이지 않았나. 어제 데이트는 잘했는데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다음날은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않고 말을 잘 안 걸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나는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다”며 털어놨다.
이에 최주헌은 “너의 오해를 불러
그러자 김하늘은 안도했고, 최주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상황 때문에 엇갈려서 물론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