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워너원 배진영이 공식 팬카페를 개설,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21일 배진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정식으로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오픈된 공식 팬카페는 배진영의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화이트 톤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배진영의 훈훈한 비주얼이 메인을 장식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진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자신만의 이야기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배진영은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 데 이어 이날 오후 6시 첫 단독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처음으로 실시간 단독 V라이브 방송을 진행,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첫 번째 V라이브에서는 지난 1년 6개월 간의 워너원 활동을 돌아보고 공식 팬카페 오픈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등도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배진영은 새해 첫 단독 화보가 실린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2월호 매거진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시 품절되며 새로운 완판남으로 등극,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시킨 바 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개별
한편, 본격 활동 시동을 건 배진영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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