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마트 데이트 포착? 美 동반여행설 이어 `또 열애 의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현빈, 손예진(이상 37)의 마트 데이트가 포착됐다. 현빈, 손예진이 미국 동반여행설에 휩싸인지 열흘만이다.
21일 SNS에서는 현빈, 손예진이 함께 외국 마트를 돌아다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빈, 손예진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가린다고 가렸지만 현빈, 손예진이다.
앞서 지난 10일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린 것.
그러나 이에 대해 현빈, 손예진 양측은 나란히 동반여행설을 부인했다. 양측은 "현빈이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회사 업무 겸 여행으로 미국에 간 것", "손예진이 개인적으로 여행을 갔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며 부인했다.
현빈, 손예진 양측은 21일 마트 데이트 사진으로 재점화된 열애설에 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현빈은 현재 미국 체류중 임이 확인됐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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