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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잘 보냈어요. 좋아하는 곳에서 밥 먹고 친구들이 ‘스카이캐슬’ 보러 간다고 다 떠났어요. 케이크도 예쁘고 처음 본 망고튤립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앞에 앉아있는 정유미는 친구들의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행복하게 박수를 치고, 꽃다발을 한아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민낯도 사랑스러운 ‘윰블리’ 정유미의 밝은 근황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유미 배우님 생일 축하 드려요!”, “’스카이캐슬’이 재미있긴 하죠”, “설마 공유님 목소리인가요?”, “저
한편, 정유미는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춰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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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