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힙합보이 에릭 테임즈 사진=에릭 테임즈 인스타그램 |
에릭 테임즈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little bit of goofin off backstage before recording! #복면가왕 #테임즈 #kingofmaskedsinger”(녹화 들어가기 전 웃기게 놀기)라는 글과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기 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에릭 테임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릭 테임즈는 ‘힙합보이’ 가면을 쓴 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힙합보이’ 닉네임으로 출연해 1라운드 탈락 후 10cm의 ‘아메리카노’
에릭 테임즈는 “‘복면가왕’만을 위해 한국에 왔다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매일 숙소에서 노래 연습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선수 에릭 테임즈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NC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에서 왕성히 활약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