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우 쇼호스트 동안 사진=공복자들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50세 초동안 쇼호스트 최현우가 공복 24시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우는 단골 옷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점프 슈트를 발견하고선 입어 보기로 했다.
최현우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점프 슈트를 멋지게 소화했다. 그러면서도 거울을 보면서 “우리 아들이 한 소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점원은 “
특히 그는 “아들과 같이 다니면 모자로 안 본다. 한 번은 방송 끝나고 풀메이크업을 한 채 학교 앞에서 아들을 기다렸는데, 그 다음 날 아들이 다시는 학교 오지 말라고 하더라. 오해를 받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