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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공복 4인방이 공복 공약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 유민상, 김준현, 미쓰라가 공복 공약을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의 집에 공복자들이 모였다. 노홍철은 “이런 변화를 (시청자들이) 보시고 느낄 수 있게 보여드자”고 말했다. 공복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자는 것. 이어 “24시간 공복이 아니라 1인 1식 간헐적 단식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복자들은 다음 모임 때까지 비교된 변화를 보이고자 곧바로 현재 몸무게를 측정했다. 노홍철은 85.7kg으로 “한 달 안으로 70kg 대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시청자들을 집으로 모셔서 공복 캠프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김준현은 “하나 얹어라. 싹 밀어라”라며 노홍철의 ‘무레나루’를 공약으로 하나 더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민상은 현재 142kg으로 “120대” 진입을 목표로 정했다. 이어 그는 공약으로 명동의 소고기집 회식을 약속했다. 공복자들은 “국민MC 가
또한 김준현은 현재 126kg. 그는 115kg에 도전하기로 했고, 시청자들 중 드럼 꿈나무를 위해 ‘드럼 풀 세트’를 공약 선물로 내걸었다. 이어 미쓰라는 84kg에서 77kg에 도전하기로 했고, 공복 실패 시 소규모 공연장을 예약해서 에픽하이의 무료 공연을 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