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생활’ 문근영·김혜성, 경이로운 설원 마주하고 ‘감탄’

↑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 사진=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동물의 사생활’ 배우 문근영, 김혜성이 우수아이아의 압도적 풍경에 감탄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 8회에서는 우수아이아의 경이로운 자연 풍경을 촬영하러 떠나는 문근영, 김혜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근영은 우수아이아 풍경 스케치 촬영 후 그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문근영과 김혜성은 절친 케미를 뽐내며 우수아이아의 설원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두 사람은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도, 카메라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동물의 사생활’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동물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펭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우수아이아로 향한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이 과연 다큐멘터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