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과 강민혁이 씨엔블루 9주년을 자축했다.
이정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씨엔블루 9주년 축하해. 보이스(씨엔블루 팬명)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이정신과 강민혁의 셀카가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예전보다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 입대 후 볼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강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세상에”, “앞으로도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9주년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보고 싶어요 오빠들”, “10주년 땐 얼굴 보면서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같은 날 다른 부대로 입대한 두 사람은 오는 2020년 4월 30일 전역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이종현 역시 각각 같은 해 3월, 8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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