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전세기 타고 싱가포르 출국…7人7색 공항패션

↑ 방탄소년단 전세기 타고 출국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세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이 월드 투어 공연을 위해 1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공항센터를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날 월드 투어 ‘BTS WORLD TOUR ‘LOVE YOURSELF’(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싱가포르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공항에서 그들은 7인7색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으나 트렌디한 패션을 뽐냈다.

↑ 방탄소년단 전세기 타고 출국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공항에는 방탄소년단 출국길을 취재하는 취재진들은 물론 그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북적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방탄소년단 모두 다치지말고 즐겁게 공연 잘하고 와” “조심히 잘 다녀와” “정국 군 몸은 괜찮죠?너무 걱정했는데 발걸음이 가벼워보여서 다행이에요” “우리 지민이 사복패션 진짜 취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