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서태훈 사진=KBS 개그콘서트 |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신개념 코너 ‘랜덤 울화통’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태훈의 폭소 만발 랜덤 영상 통화 체험기로 화끈한 웃음 사냥에 나선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개그 코드로 호평을 받았던 ‘랜덤 울화통’은 전 세계인과 랜덤으로 영상 채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너다. ‘개콘’의 젊은 피 서태훈, 조충현, 박진호, 최희령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보는 이들의 허를 찌르는 독특한 재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어플을 킨 서태훈의 앞에 전설의 스포츠 스타인 야구선수 박찬호가 나타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뜻밖의 상대와 대화를 하게 된 서태훈 역시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고.
특히 투 머
뿐만 아니라 서태훈은 오랜 타향살이를 했던 의문의 박찬호와 그리움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며 끝없는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고 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