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母, 오지혜만 챙기는 아들에 서운+질투 폭발(연애의 맛)

↑ ‘연애의 맛’ 구준엽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연애의 맛’ 구준엽 모가 오지혜만 챙기는 아들에 서운함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이 오지혜와 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구준엽은 오지혜와 어머니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전 어머니와 쇼핑에 나섰다.

구준엽 모는 쇼핑에 집중했지만 구준엽은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었고, 이에 구준엽 모는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구준엽은 오지혜가 온다고 말했고, 구준엽 모는 “연애 어떻게 하나 궁금하다”며 살짝 아들의 문자를 훔쳐보기도.

구준엽은 급하게 성사된 상견례에 대해 물었고, “지혜 체할라. 편하게 해줘”라며 계속해서 오지혜만 챙겼다.

그러자 구준엽 모는 “지혜 보여주려고 쇼핑 오자고 했나”라며 다시 한 번 서운함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