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가 역대급 귀호강 특집을 준비했다.
‘존박의 뮤직하이’가 오늘(17일) 오후 8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층에서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청취자와 함께하는 오픈 스튜디오 특집 ‘뮤직하이 신년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뮤지션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먼저 1부에서는 반도네오 연주가 겸 작곡가 고상지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출연한다. 고상지는 유희열, 김동률, 정재형 등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고상지와 강이채는 ‘음악회’답게 다채로운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부는 가수 최낙타와 SBS ‘더 팬’에서 감성적인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오왠이 나선다. 두 사람은 청취자들의 이불킥 사연을 소개하며 방청
‘존박의 뮤직하이’는 매일 밤 12시에서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뮤직하이 신년 음악회’ 특집은 오는 2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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