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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체크 BANA 전속계약 만료 사진=비스츠앤네이티브스 |
17일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글렌체크와 전속계약 만료됐음을 알렸다.
BANA 측은 “글렌체크와 BANA는 2019년 1월 현재 전속 계약이 완전히 만료되어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글렌체크는 2011년 EP 앨범 ‘Disco Eleva
지난 2016년에는 이센스, XXX 등이 소속된 BANA에 정식 합류했으나 약 2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4년 만의 새 EP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는 등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를 모색하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