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황민현도 팔로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옹성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옹성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뭐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성우가 차 안에서 찍은 셀카와 옹성우의 일상 사진이 담겼다. 옹성우의 조각 같은 외모와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옹성우의 인스타그램은 계정을 개설, 첫 게시물을 올린 지 15시간 만인 17일 오전 10시 기준 62만 명의 팔로워를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황민현은 옹성우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르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옹성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황민현 진짜 빨라”, “드디어 인스타 계정 만들었네요. 환영해요”, “버틴 보람이 있다”, “오늘도 반짝반짝 미모”, “미모 봐..맨날 옹성우 셀카보면 안구 정화돼서 몽골인 될 듯”, “배우 옹성우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1년간 활동했다. 2018년 12월 3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옹성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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