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유세윤 “3MC 호흡은 완벽, 워너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워너원을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이하 '너목보6')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선영 CP, 황나혜 PD와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해 프로그램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세윤은 3MC 호흡을 묻는 질문에 “촬영하면서 셋이 너무 즐겁다.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완벽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워너원 친구들이 함께 해줬을 때 너무 너무 재밌었다.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다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의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이번 시즌6에서도 함께 3MC 체제로 환상적인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너목보6’는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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