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긱스가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 원곡자에 게 감사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가수 긱스와 스텔라 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긱스는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officially missing you’를 열창했다.
긱스의 라이브를 들은 DJ지석진은 “노래가 너무 좋다. 이게 원곡이 있는 곡이었냐”고 물었고 긱스는 “타미아라는 캐나다 가수의 노래인데 저희가 기타로 샘플링해서 불렀다. 정산할 때쯤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와서 감사하다고 메일이 왔다”고 답해 DJ지석진을 놀라게 했다.
DJ지석진이 “돈 좀 되나보다”라고 하자 긱스는 “그런 것 같다. 대표님 메일로 감사하다는 메일이 왔다더라. 한 3년 정도 정산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긱스는 지난 2011년 EP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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