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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전소미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장래희망 인어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 캐릭터 ‘인어공주’ 에리얼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소미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짙은 핑크색 립 메이크업이 그녀의 화사한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전소미의 미모에 감탄하며 솔로 데뷔를 염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 팬은 “나는 네가 무대에서 다시 춤추는 걸 정말로 보고 싶다”고 말했고, 전소미는 “나도 그러고 싶다. 나를 보는 너가 보고 싶다”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전소미는 데뷔 날짜를 묻는 팬의 질문에 “조금만 기다려봐요”라며 데뷔가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에 전소미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은 “데뷔만 해줘”, “무대에서 보자”, “사랑해 전소미. 빨리 보자”, "무대에서 넌 에리얼보다 아름다워", "무대에서 보기만 기다리고 있을게, 좋은 곡으로 돌아와" 등 기대감을 보였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센터로 활약했다. 2017년 1월 아이오아이의 공식 해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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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