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셋째 출산이 임박한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출산예정일 D-3, 셋째라 빨리 낳을 수도 있다는 말에 지난주부터 기다리고 있으나 감감무소식. 엄마 뱃속이 편하구나. 좁아서 이리 저리 발로 차고 딸꾹질까지 느껴지는데. 우리 이제 슬슬 만날 준비 해야지 아가.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곧 태어날 셋째 딸기(태명)를 환영하기 위해 꾸며진 집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다양한 풍선으로 집안을 파티장처럼 장식, 셋째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벽면에 부착된 셋째 아이의 이름을 암시하는 듯한 ‘엘리(ELLY)’라는 풍선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가정 분만을 위해 준비된 대형 튜브와 ‘D-3’이라는 문구에서 셋째 탄생 초읽기에 들어간 긴장이 느껴진다.
출산을 앞둔 이윤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예쁜 딸 얻으시길”,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괜히 제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2살 연상의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두 딸 아라 양과 라엘 양을 두고 있으며, 황금돼지해 셋째를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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