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강다니엘이 ‘서가대’ 백스테이지에서 뽐낸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s move it! 시상식, 히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백스테이지가 담겨 있다. 무대 위로 향하는 복도에서 강다니엘은 모델 못지 않은 워킹을 선보이며 댄디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떡 벌어진 어깨와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는 강다니엘의 피지컬이 놀랍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엔딩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강다니엘은 월계관을 연상시키는 꽃 장식품을 머리에 쓰고 리듬에 몸을 맡겼다. 스웨그 넘치는 몸짓으로 춤 추는 강다니엘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서가대 뒤편에서 이러고 놀았구나”, “너무 귀엽다. 풀때기도 강다니엘이 쓰니 멋있네”, “귀여웠
한편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은 '서가대'에서 본상, 팬덤스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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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다니엘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