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국 교수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뇌 노화를 막고 젊은 뇌로 사는 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경과 박건우 교수는 “자주 깜빡한다면 치매 전 단계를 의심해야 한다”며 “남들이 너무 기억이 없어서 못 살겠다고 말할 때 경도 인지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늦었다고 살 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다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남성진은 “술 마신 다음 날 중간에 필름이 끊긴다. 술자리에서 소개
이에 홍록기는 “술 마시고 ‘우리 친구야!’ 하다가도 다음 날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국 교수는 “알코올 자체가 신경 독성이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블랙 아웃이다. 많으면 많을수록 치매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