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기 한숙희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여에스더가 부부를 만나 갱년기 관련 상담을 시작했다. 여에스더는 이만기에게 “어머 숙희야 너 너무 아름답다”며 칭찬을 하라고 권유했다.
이만기는 “나는 절대 이런 것 못 한
또한 이만기와 한숙희는 함께 요가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자마자 웃음을 터트리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고난이도 동작이 계속되자 두 사람은 혼돈에 빠졌다. 이에 MC 박명수는 “저런 거 하려면 인부를 2명 불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