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국인’ 송해나 이현이 김새롬 사진=MBC에브리원 |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패션 피플 특집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모델 이현이, 송해나가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데뷔한 김새롬이 “어릴 적에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며 밝혀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는데 공개된 김새롬의 어린 시절 사진 속에는 전지현 못지않게 귀엽고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다.
이어 이현이도 어릴 때부터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이목을 끌었다. 이현이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며 축복받은 유전자를 자랑했다.
김새롬, 이현이, 송해나 외에도 대한외국인들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함께 공개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델 군단의 깜짝 놀랄만한 퀴즈 실력으로 더욱 박진감 있는 퀴즈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