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모델 이현이, 송해나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패션 피플 특집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모델 이현이, 송해나가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펼친다.
2004년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리포터와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고, 이현이 또한 고급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는 명품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모델 서바이벌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 송해나 또한 독특한 매력으로 모델 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데뷔한 김새롬은 "어릴 적에 성남 전지현으로 불렸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는데. 공개된 김새롬의 어린 시절 사진 속에는 전지현 못지않게 귀엽고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다고.
이어 이현이도 어릴 때부터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이목을 끌었다. 이현이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며 축복받은 유전자를 자랑했다. 송해나 또한 예사롭지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타고난 끼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 이현이, 송해나 외에도 대한외국인들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함께 공개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델 군단의 깜
재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새롬, 이현이, 송해나의 고품격 퀴즈 런웨이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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