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우주소녀가 신곡 ‘라라러브(La La Love)’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수빈, 다영, 다원, 연정, 여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은 “큰 사랑을 받아서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 역대급 초고속 컴백을 했다. 항상 6개월 이상을 두고 컴백하는데 ‘부탁해’ 이후 빠르게 컴백하고 싶었다. 그래서 2~3개월 만에 컴백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정은 “바짝 집중해서 준비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1위를 한 번..트리플 크라운(3주 연속 1위) 달성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신곡 ‘라라러브(La La Love)’를 듣고 느낌이 왔냐”는 질문에 다영은 “This is 우주소녀 Song. ‘우리 거다’라고 확신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영의 자신감에 연정은 “실제로 기자 쇼케이스에서도 저렇게 말했다”며 웃었다.
수빈은 ‘라라러브(La La Love)’를 소개하며 “우주소녀의 압도적 비주얼과 사랑을 노래하는 가삿말을 느낄 수 있다. 축제 같은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한편, 그룹 우주소녀는 지난 8일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