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흥자매’ 홍진영, 홍선영이 미국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언니 홍선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지금 캘리포니아. LA. 행복합니다. 한국인 자부심. 홍진영, 홍선영. 홍블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깜찍한 토끼로 변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여행의 기쁨이 가득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흥자매 너무 예뻐요”, “지금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선영 언니가 맛있는 거 먹을 때 보는 저도 행복해져요. 파이팅”,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흥자매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어머니 최말순 씨와 함께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인기를 더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한 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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