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헐적 단식 방법 사진=SBS ‘SBS 스페셜’ 캡처 |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간헐적 단식 방법의 이로움을 경험한 이들의 사례가 공개됐다.
이날 두 아이의 엄마이자 쇼핑몰을 운영 중인 출연자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체중이 70kg에 육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통 오전 11시에 아침 겸 점심을 먹는다. 저녁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단식이 된다고 보면 된다”며 자유로운 군것질을 즐겼다.
간헐적 단식 방법은 좋아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는 대신 하루 8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것이다.
여느 다이어트 방법보다 쉽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는 이점 때
출연자는 또 “덴마크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등 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경험해봤지만 요요가 금방 오더라”며 “간헐적 단식같은 경우 비용도 들이지 않고 아주 효과적으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는 비법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간헐적 단식의 다이어트 효과를 강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