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예비맘’ 박정아가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풀메, 미세먼지 최악, 마스크 없인 못 다님, 한 장 하고 한 장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해, 뭐든 다 할테닷, 그 와중에 두 분이 사람 만들어주심.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끝마친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박정아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임신 중 살짝 통통해진 볼을 제외하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등 미모가 변함없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는 좋겠어요. 태어나보니 이렇게 예쁜 엄마가 내 엄마라니”, “왜 더 어려진거죠? 몸조리 잘 하세요”, “언니 넘 귀엽고 예뻐요. 꼭 순산하세요”, “진짜 너무 예쁘세요. 임신 중에도 미모가 만개했네
한편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2016년 결혼했다.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정아는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황금돼지해 봄 첫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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