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와 김종국의 러브스토리가 끝나지 않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19년을 맞아 많은 일들이 있었던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는 런닝뉴스가 나왔다.
김종국과 관련된 소식으로는 2018 연예대상에서 2관왕을 탄 것이 나왔다. 멤버들
이어 유재석은 "종국이는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며 2019년에는 결혼을 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김종국은 "결혼까지는 조금 힘들더라도 연애는 하고 싶다"고 소망을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소개팅은 부담스럽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가만히 듣던 송지효는 "오빠 여기도 있어"라고 말해 김종국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