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할거야”…라이머, 지코 1인 기획사 응원 [M+★SNS]

↑ 지코 명패 라이머 사진=라이머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지코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지호 대표 험난한 제작자의 길로 들어온거 축하해”라며 “넌 잘할거야. 필요한 거 있음 언제든 연락하고 번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는 지코와 함께 ‘우지호’라고 적힌 명패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한다.

지코는 최근 세븐시즌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자신이 만든 음악적 생태계인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코는 홀로서기를 시작으로 올해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라이머는 그룹 MXM,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을 포함한 브랜뉴보이즈를 준비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