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음악중심 하차…"많이 배울 수 있던 경험" 아쉬운 소감

↑ 음악중심 마크 하차=MBN스타 DB

NCT 마크가 '음악중심' 하차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청하가 ‘벌써 12시’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가운데 지난 1년간 MC를 맡은 NCT 마크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마크는 "1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재밌었다. 어설픈 제 모습까지도 예쁘게 봐주셨던 형 누나들, 재밌게 할 수 있게 도와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제가 많이 배울 수 있던 경험이라 '음악중심'에게 더 감사한 것 같다. 엔시티 마크로서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저에게 힘이 돼줬던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아쉽지만 토요일마다 '음악중심' 많이 생각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