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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조카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새해를 맞아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서 해돋이를 보러 갔다. 이후 집으로 돌
특히 한혜진이 휴대전화로 윌슨을 보여주며 “안녕 지우야”라고 복화술을 방불케 하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연인 전현무도 “나도 낯설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도 “이럴 줄 알았으면 다큐멘터리 ‘곰’의 내레이션을 했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