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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사생활’ 에릭남이 펭귄 짝짓기 포착 실패에 낙담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동물의 사생활’에는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펭귄 다큐멘터리를 찍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근영은 펭귄 다큐멘터리 촬영 방향을 위해 펭귄의 일상을 관찰했다. 에릭남과 김혜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펭귄의 짝짓기 현장을 봤고 에릭남은 카메라를 들고 있던 김혜성에게 “저거 찍어야겠다. 줌 땡겨봐”라고 전했다.
김혜성이 촬영 장비에 익숙하지 않아 버벅대는 중에 펭귄의 짝짓기는 끝났고 에릭남은 “사랑을 했다. 우리 놓쳤다”라고 노래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