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現 소속사 드림티엔터와 계약 만료…새 둥지 찾는다

↑ 걸스데이 소진 계약 만료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현 소속사인 드림티엔테터인먼트와 내달 계약이 만료, 새 둥지를 찾아보고 있다.

11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 소진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오는 3월 계약이 만료된다.

앞서 2017년 걸스데이 모든 멤버들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계약 후 2년이 지나 다시 재계약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소진은 계약 만료 후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다른 기획사를 찾아나설 예정이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활동도 했던 만큼 다방면으로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진이 속한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해 ‘달링’ ‘썸띵’ ‘링마벨’ ‘기대해’ ‘반짝반짝’ ‘여자 대통령’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