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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이 남편인 이지성 작가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차유람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남편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어요. 이제 영상 2개 올렸는데 옆에서 재미있다고 난리네요. 저는 목소리로 출연해요. 박력있게 무편집 무자막 무꾸밈이 컨셉이라면 컨셉입니다. 현실적으로 다듬을 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내용만큼은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긍정적인 내용을 담을 거예요. 제 프로필 타고 놀러오세요~ ‘차유람TV’도 커밍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지성과 둘째 아들 예일 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성은 예일 군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성의 유튜브 채널은 책과 닮은 인문학 강의 형식으로 될 전망. 이지성이 이날 공개한 ‘인생을 꼬이게 만드는 1천 분의 1인치를 교정하는 법’ 영상에는 이지성의 인생 강의가 담겼다. 차유람은 목소리로 출연하며 이지성의 강의에 열렬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차유람의 ‘이지성TV’ 홍보에 누리꾼들은 “차유람TV도 기대돼요”, “배움과 재미가 공존하는 방송이었어요”, “작가님의 유튜브라니! 바로 구독할게요”, “편안하면서 힘있는 방송이네요”, “좋은
한편, 당구선수 차유람은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 슬하 딸 한나 양과 아들 예일 군을 두고 있다. 작가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차유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