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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스’ 안효섭 출연 검토 사진=DB |
11일 오후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안효섭이 tvN 드라마 ‘어비스’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안효섭이 제안 받은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각각 흔녀와 꽃미남으로 확 바뀐 채 부활해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어비스’는 배우 박보영이 일찌감치 주인공으로 확정돼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안효섭이 출연을 확정하다
또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 연출을 맡았던 유제원 PD와 문수연 작가가 합을 맞춘다.
한편 안효섭은 지난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한 뒤 여러 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