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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37)과 현빈(37)이 열애설에 빠른 해명을 했으나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상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미국 LA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까지 불거졌으나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은 현재 혼자 미국 여행 중이다. 원래 혼자서 여행을 잘 다닌다"며 현빈과의 동반 여행설에 선을 그었다. 또 "손예진의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 상태인데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현빈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양측의 빠른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이러다가 송송 부부처럼 결혼 기사 나는 것 아니냐", "진짜로 사귀면 잘 어울릴 것 같다", "아니라는 게 아쉽다", "자기 관리 너무 철저한 것 같다. 만나는 게 맞다면 공개해도 될 텐데", "선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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