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맛있는 샌드위치로 점심식사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스웨덴 친구들이 강원도 인제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웨덴 친구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아무 계획 없이 서울 투어에 나섰다. 그러던 중 친구들은 샌드위치 전문점을 발견했고 각자 다양한 메뉴를 시켰다.
이때 빅터는 아련한 눈빛으로 아보카도 샌드위치 모형을 바라보며 해당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오자 빅터는 한입 먹더니 “정신이 번쩍 드는 맛이다”라고 소감했다.
빅터는 “떨어져도 맛만 있네”라면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즐겼다. 다른 친구들 역시 샌드위치의 맛에 감탄했고 이를 보던 mc 신아영은 “아무 계획 없이 가도 저렇게 맛집을 간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