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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에 노미네이트됐다.
티파니 영은 오는 3월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의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Best Solo Breakout)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한인계 미국인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티파니 영은 Ally Brooke, Dinah Jane, Lauren Jauregui와 Normani 등과 함께 경합을 펼친다. 팬 투표는 아이하트라이오 뮤직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편 티파니는 오는 24일 발매될 첫 EP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의 수록곡 ‘본 어게인(Born Again)’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투어 ‘Lips On Lips’ 북미 미니 쇼케이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