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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치에 앉아 있는 비의 셀카가 담겼다. 얇은 체크무늬 셔츠를 걸치고 있는 비의 남다른 셔츠핏이 돋보인다.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 추우세요?”, “어디예요?”, “너무너무 잘생겼다”, “여행 중이신가요?”, “영화 개봉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
한편, 비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연을 맡았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실존 인물 엄복동을 소재로 한 영화로 비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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