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주년 콘서트 성료 소감…”고마워요 유애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10주년 콘서트 성료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지금’ 제주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 끝! 고마워요 유애나(아이유의 팬명) 고마워요 이번 투어로 만난 관객 분들 고마워요 무적의 우리 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찍은 아이유의 셀카와, 공연을 함께 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공연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스태프들과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아이유의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5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이지금dlwlrma)’을 개최, 1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인연을 맺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유의 콘서트 성료 소감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아이유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 다 인정해야 한다”, “그만 예뻐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고생 많았어요”,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한 매체 보도로 불거진 투기 의혹에 대해 SNS를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직접 반박했다. 이어 “초조해지거나 지치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꼭 사과 받겠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과 관련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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