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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에 인사했다.
박지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훈이에요! 드디어 저의 인스타 계정이 오픈되었네요~여러분들이랑 이렇게 인스타에서도 뵙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지훈이의 정보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앞으로도 인스타에서 자주 봐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짝이를 손에 쥐고 흩뿌리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 체크 슈트를 입은 박지훈은 ‘윙크남’ 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훈의 인스타그램은 첫 게시물이 올라온 지 3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팔로워 3만 3천명을 돌파했다.
박지훈의 인사에 누리꾼들은 “보고 싶었어 지훈아”, “매일매일이 축제야 이게 무슨 일이야”, “드디어 지훈이도 열었구나”, “지훈아 왜 이렇게 귀여워”, “소속사는 이 착장샷을 얼른 더 공개해라”, “오늘은 여기서 눕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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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