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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2년 연속 란제리 브랜드 ‘BYC' 모델이 됐다. 청순 미모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겸비한 매력을 제대로 인정받으며 광고퀸 행보를 이어간다.
김소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소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너웨어 브랜드‘BYC 모델로 활약한다"면서 "김소은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쌓은 선호도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BYC 주요 소비자인 20, 30대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그동안 BYC 란제리 쎌핑크, 르송의 전속 모델로 최선을 다한 김소은 배우와 올해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배우 김
2년 째 BYC 모델이 된 김소은은 그동안 특유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 반전 있는 시크, 섹시한 매력으로 어떠한 콘셉트 화보도 완벽 소화했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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