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아내 김희경, 추위 녹이는 달달 일상 “서로 찍어주는 사이”

↑ 김기방 아내 김희경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을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김기방의 아내와 보내는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기방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다”라며 “아내와 만난지 3일 만에 고백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기방의 아내를 향한 애정은 SNS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찍어주는 사이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이 맞은편에 앉아 있는 아내 김희경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휴대폰 사이로 드러나는 그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토끼모자~ #토끼같은마누라” 등의 말을 덧붙이며 아내와의 즐거운 여행 인증샷을 공개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