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살풀이춤 전승자인 장금도 명인이 별세했다.
장금도 명인은 지난 9일 오전 5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동군
장금도 명인은 수건을 들지 않은 채 추는 민살풀이 춤의 대가로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초청된 '전무후무'(2005), '해어화'(2013)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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